미국은 이라크에서 3분의 1 이상의 병력을 몇 주 안에 철수시킬 것이라고 중동 최고 사령관이 말했다.
케네스 맥켄지 장군은 기자들에게 9월 중에 병력 주둔이 약 5,200명에서 3,000명으로 줄어들 것이라고 말했다.
남은 이들은 이라크 보안군에 대해 지하드주의 단체 이슬람국가(IS)의 ‘최종 잔해물 제거’에 대한 조언과 지원을 계속할 예정이다.
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지난달 이라크에서 가능한 한 빨리 모든 병력을 철수시킬 계획이라고 재확인했다. 코파수다메리카나중계 베트남축구1부리그중계